“손 잡고, 포옹하고”…이재진, 제주도서 웬 여성과 데이트?

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젝스키스' 이재진이 제주도에서 한 여성과 데이트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데일리는 18일 제주도 중문의 한 카페에서 이재진이 한 여성과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재진과 이 여성은 손을 잡고 포옹을 하는 등 연인 같은 분위기였다고. 여성이 이재진에게 머리를 기대로 이재진은 다정하게 말을 속삭이기도 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 소파에 나란히 앉은 남녀의 뒷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재진으로 추정되는 금발 머리의 남성이 빨간색 남방을 입고 검은색 모자를 눌러쓰고 있었다. 옆에 앉은 여성은 검은색 상의를 입고 있었다.

이후 두 사람은 이 카페에서 머무르다 검은색 올뉴카니발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운전은 이재진이 했다.

이에 YG는 이재진이 현재 제주도에 체류 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방문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