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트위터
외교부가 고(故) '샤이니' 종현을 추모하는 해외 팬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외교부는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 대사관 앞에 추모공간을 만들고 샤이니 종현 군을 기리며 함께 슬픔을 나누는 현지 팬들의 모습을 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대사관 앞에는 꽃들이 놓여 있고, 종현의 사진과 애도 메시지가 담긴 포스트잇이 붙어 있었다. 또한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폭설에도 줄을 서 기다리는 해외 팬 모습도 있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