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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굴스키 최재우, 월드컵 이틀 연속 4위

입력 | 2017-12-23 03:00:00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프리스타일 모굴 스키의 최재우(23)가 22일 중국 허베이성 타이우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4위에 올랐다. 최재우는 이날 동메달을 딴 맷 그레이엄(호주·82.96점)에게 불과 0.06점 뒤지는 기록을 내면서 평창 겨울올림픽 메달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