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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복면가왕 소감…“너무 부끄러워 방송 못 봤다”

입력 | 2017-12-25 10:35:00

한보름 인스타그램


배우 한보름이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보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게 새로운 경험이자 도전이었던 복면가왕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너무 부끄러워서 방송 못 봤어요. 뭐든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산타 복장을 한 한보름이 '울면안돼' 가면을 들고 있었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한보름은 1라운드 첫 번째로 폭주썰매와 대결에 나섰다. 두 사람은 터보의 '회상'을 열창했다. 한보름은 랩부터 노래까지 사랑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