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인스타그램
배우 마동석이 영화 '신과 함께'를 응원했다.
25일 마동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과 함께 1부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있네요. 제가 나오는 2부까지 쭉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동석은 환하게 웃으며 'V'자 포즈를 취했다. 자신이 출연할 '신과 함께2'를 나타내는 포즈였다.
앞서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하루에만 125만2910명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올해 최고 흥행 영화인 '택시운전사'의 최다 일일 관객 수(112만3910명)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한편 '신과 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들이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영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