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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소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열애설을 부인한 가수 커피소년(36·본명 노아람)과 박소현 KBS 아나운서(25)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커피소년은 2010년 싱글앨범 ‘사랑이 찾아오면’으로 데뷔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동의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커피소년은 ▲장가갈 수 있을까 ▲사랑이 찾아오면 ▲이게 사랑일까 ▲카푸치노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6일에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낭만’을 발표했다.
커피소년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등 라디오를 통해 목소리를 들려줬다. 2013년 ‘기다림 - 커피소년의 마음로스팅’이라는 저서도 출간했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2017년 5월부터 KBS 쿨FM ‘박소현의 상쾌한 아침’을 진행하고 있다. 상쾌한 아침 측에 따르면 박소현 아나운서는 힙합을 좋아하고 솔직, 발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날 커피소년과 박소현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커피소년 측은 “그냥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커피소년과 박소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10개월 간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의 '혼자라서 그래' 코너를 함께 진행한 인연이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