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가수 옥주현이 핑클 시절,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 출연 중인 배우 옥주현과 민우혁이 출연했다.
이날 MC김희철을 대신해 MC석에 앉은 토니안을 본 민우혁은 "처음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가 H.O.T.였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예전에는 걸그룹이 가져야 하지 않아야 할 몸무게였다. 핑클 때는 관리를 안 했다"고 밝혔다.
이후 옥주현은 과거 몸무게를 공개했다. 민우혁이 과거 다이어트를 통해 110kg에서 68kg까지 살을 뺐다고 밝히자 옥주현은 "내가 핑클 때 68kg였다. 지금도 먹성은 못 버린다"고 말했다.
한편 핑클은 1998년에 데뷔해 2002년 4집까지 함께 활동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