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와이스 사나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21)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나는 30일 트와이스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평소에도 행복한 일은 참 많지만 엊그제부터 정말 많은 분들한테 축하도 받고, 홍백가합전 리허설에 가요대축제 엠씨까지 정말 너무너무 행복하고 의미 깊은 생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사나는 “올해도 또 이렇게나 행복한 생일을 보내게 해준 우리 멤버들 원스 너무너무 고맙다”면서 “항상 옆에 있어주기만 해도 힘나는, 없어서는 안 되는 내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나는 생일이었던 전날 NHK ‘홍백가합전’ 무대 리허설을 마친 뒤 귀국해 ‘2017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