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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온 새해, 한걸음 한걸음 힘차게

입력 | 2018-01-01 03:00:00


떠오르는 저 태양처럼 밝고 빛나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내일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강원학생선수촌 소속 유소년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들이 솟아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강원 평창군 발왕산 정상(1458m)을 오르고 있다.

 평창=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