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이스북 캡처
부산 기장군 삼각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부산 기장소방서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 49분경 부산 기장군 장안읍 삼각산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소방대원, 기장군청 공무원 등 인력 800여 명과 소방헬기, 소방차를 비롯한 장비 53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혀낼 예정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