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2018년 첫 방송을 하는 채널A 고품격 시사 예능 ‘외부자들’. 그간 ‘외부자들’을 든든하게 지켜온 ‘봉도사’ 정봉주 전 의원은 신년 특별사면으로 피선거권을 회복했는데요. 이에 따라 더 날카로운 분석과 비평을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대단합니다.
이날 방송 주제는 ‘개과천선’. 지난해 전 국민을 혼돈에 빠트렸던 북한 핵미사일, 답답했던 야당과 국회의 문제점과 해결책은 무엇인지에 관해 4명의 외부자들이 따끔한 일침을 가할 예정이라는데요. 새해 첫 손님으로는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한껏 과시할 전망입니다.
2018년에도 고품격 시사예능의 진수를 보여줄 ‘외부자들’. 다들 본방사수할 준비되셨죠? 매주 화요일 밤 11시, 채널A 외부자들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