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천리 골프단
삼천리그룹은 2일 “김해림(28), 조윤지(26), 이주미(22) 프로의 입단식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2014년 창단한 삼천리 스포츠단은 2018년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프로들의 합류로 유망주부터 베테랑까지 견고한 선수단을 구성했다. 지유진 감독(38)도 영입해 체계적인 선수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삼천리 스포츠단은 지난해 K-10클럽에 선정된 베테랑 홍란(3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스타플레이어 배선우(23)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