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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푸르밀 대표 신동환씨

입력 | 2018-01-04 03:00:00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2007년 롯데그룹에서 분사한 이후 처음으로 오너경영 체제로 전환한다. 푸르밀은 신준호 푸르밀 회장의 차남인 신동환 부사장(48·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 신임 대표는 1998년 롯데제과 기획실에 입사한 후 2016년 2월 푸르밀 부사장에 올랐다. 최근까지 전문경영인인 남우식 대표이사를 도와 경영에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