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도상우 인스타그램
배우 도상우(31)가 전역을 신고했다.
4일 택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도상우는 충북 증편군 육군 37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식을 가졌다.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에 “오늘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는 없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고 조만간 작품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MBC ‘전설의 마녀’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6년 4월 도상우가 입대한 후에도 두 사람은 변함없는 연인 관계를 이어오는 중이다.
도상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억하고 기억하며, 전역! 오래 기다려줬던 시간에 대해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