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기로운 감빵생활 정경호 임화영 캡처
배우 정경호(34)와 임화영(33)이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4일 방송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선 준호(정경호)와 제희(임화영)가 극장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호는 늦게 온 제희에게 “왜 이제 와. 영화 벌써 시작했다”고 지적했고, 제희는 “바로 왔다. 세수만 하고 왔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제희는 화장한 얼굴이었다.
이후 준호는 팝콘을 내려놓은 제희의 손을 잡았고, 두 사람은 함께 미소 지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