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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1098채

입력 | 2018-01-08 03:00:00


양우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7층 18개동에 전용면적 63∼84m², 1098채 규모다. 모든 평형에 팬트리를 제공하며 전용면적 74m² 이상에는 다목적 알파룸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지하주차장에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2020년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단지에서 서울 강남까지 접근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제2외곽순환도로도 개통할 예정이다. 올해 용인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첨단 기업 입주로 7000여 명의 고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돼 배후 수요도 두꺼운 편이다. 용인중앙시장,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3.3m²당 분양가가 920만 원대로 책정돼 인근 택지지구 아파트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본보기집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있다. 2019년 1월 입주 예정이다. 1670-1881

주애진 기자 ja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