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공유, 정유미
최근 맘카페에서 불거진 배우 공유-정유미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한 네이버 맘카페에는 "공유와 정유미가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는 찌라시가 돈다. 신라호텔 관계자의 말이라는데"라는 글이 게재됐다.
구체적인 장소까지 언급되자 해당 글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뜬금없다", "사실이었으면 좋겠다", "열애설도 아니고 결혼설이라니", "황당하다", "어우 깜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그런데 막상 보니까 진짜 잘 어울린다", "너무 잘 어울리는데?", "사실이었으면 좋겠다", "이러고 결혼하면 안돼요", "둘다 좋아하는 배우인데 잘 어울린데"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