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조양동에 들어서는 ‘속초 더 블루테라’가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속초시 부동산 관계자들은 동해바다와 속초 해수욕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션뷰(일부 세대)와 전 호실 발코니 설계로 희소가치를 높인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이라고 입을 모았다.
속초 더 블루테라는 지하 1층 ~ 지상 28층까지로 구성되며 발코니 외에도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설악산 조망이 가능한 휘트니스 센터, 바다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인피니티풀 등 다양한 조망과 더불어 리조트급 부대시설들을 갖췄다.
대형호재가 많은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속초-양양 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KTX 개통, 양양IC, 고속버스터미널, 7번국도, 동해고속도로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25년에는 동서고속화철도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속초는 전국 임대수익률 3대도시 중 하나로 든든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으며 연간 약 125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속초 더 블루테라 본보기집은 속초시 조양동 1544-4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