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9일 판문점 고위급 회담을 통해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선수단과 고위급 인사를 포함한 대규모 방문단을 파견하고 우리는 필요한 편의를 보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올림픽으로 교류 물꼬를 튼 남북이 군사회담에서도 평화 기류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높습니다. 정부가 서울 강남과 세종시를 중심으로 7만 명이 넘는 불법 부동산 거래 혐의자를 적발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를 동아일보 30초 브리핑으로 만나보시죠.
하정민 기자 d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