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나래, 이서진. 사진=MBC 제공. 동아닷컴 DB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이서진이 나래바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나래바는 박나래의 집에 바(Bar·술집)처럼 꾸며진 공간이다.
박나래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북티크에서 진행된 '웰컴 나래바' 출판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나래는 "연예인들이 정말 많이 왔다 갔다. 한 60~70명은 온 거 같다. 고정 단골이 많다. 가장 톱스타는 이서진이다"라고 말했다.
'웰컴 나래바'는 박나래의 은밀한 아지트인 나래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와 노하우를 속속들이 담고 있다. 레시피 소개와 함께 연애의 기술, 집 꾸미기 등이 담긴 실용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