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TBC ‘한끼줍쇼’
배우 서민정이 ‘한끼줍쇼’에서 ‘꽈당 민정’을 재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서민정과 김지훈이 밥동무로 출연해 경기 일산 동구 식사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서민정은 과거 MBC ‘거침없이 하이킥’ 속 ‘꽈당 민정’을 재연, “이 선생님~”이라는 유행어를 외치며 등장함과 동시에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서민정은 “너무 신기해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이경규는 “15년 만”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강호동은 “‘한끼줍쇼’를 하면서 봤던 등장 중 가장 놀라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