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천대학교
자원봉사활동으로 법문화교육사업에 협력한 공로 인정
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태환)가 지난 4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김천대 측은 법률복지증진을 위한 법문화교육사업에 적극 협력해 공단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준법계몽사업 수행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법률공단 이사장을 대신하여 감사패를 전달한 이진혁 법문화교육센터장은 “그동안 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청소년, 다문화 가족,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법문화를 교육하는 사업에 참여해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천대 사회복지학과는 1~4학년 모든 학생들이 복지기관 및 NGO단체, 공공기관, 지역사회의 곳곳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며 미래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