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사장은 지난해부터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맡았다. 롯데그룹 경영개선실을 거친 뒤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에는 문영표 택배사업본부장(56)이 내정됐다. 문 대표이사 내정자는 1987년 롯데상사에 입사해 그룹 경영개선실, 롯데마트 전략지원본부장 등을 지냈다. 롯데아사히주류 대표이사에는 수출입 경험이 풍부한 정재학 롯데주류 일본법인장(51)이 내정됐다.
◇롯데그룹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FRL코리아 대표이사 전무 홍성호 △낙천영광지산유한공사 대표이사 전무 권순학 △대홍기획 대표이사 부사장 이갑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이사 전무 강성현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한국에스티엘 대표이사 상무보B 김진엽
◇롯데로지스틱스 <승진> △상무 김공수
◇롯데글로벌로지스 <승진> △상무보A 남도기 △상무보B 최명호 장기룡
◇대홍기획 <승진> △상무 구본욱 △상무보A 김경호 △상무보B 이승조 김수진
◇롯데네슬레코리아 <승진> △상무보A 백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