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식당2’가 역대 tvN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2일 방송한 tvN ‘윤식당2’ 2화는 케이블·위성·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4.8%, 최고 시청률 18.2%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tvN 예능 최고 기록 ‘삼시세끼 어촌편1’ 5화(14.2%)보다 앞선 기록이다.
이날 ‘윤식당2’에선 윤여정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 ‘잡채’가 스페인 가라치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식뿐 아니라 이서진과 박서준의 외모도 주목 받았다.
박서준을 본 여성은 “한국인 자체가 잘 생긴 것 같다”고 했고, 남성은 “항상 그런 건 아니다”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질투하지 않겠다”며 이서진과 박서준의 외모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