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비 인스타그램
가수 솔비(본명 권지안·34)를 비롯해 혼성그룹 타이푼의 원년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15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모여서 녹음 중. 타이푼 반갑죠?”라는 글과 함께 타이푼의 새 앨범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솔비는 타이푼의 원년 멤버 우재(본명 한우재·33), 지환(본명 심지환·30)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원년 멤버가 모인 타이푼은 이번 달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