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LPGA
3월 17일부터 사흘간 상금 7억 규모 개최
스포츠 한류, 이슬람권 국가 확대 기대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동남아시아 국가 브루나이에서 새 투어를 개최한다. KLPGA는 15일 브루나이에서 협약식을 열고 2018시즌 세 번째 정규대회인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가칭)’ 출범을 알렸다.
KLPGA와 브루나이골프협회(BDGA),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대회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브루나이 엠파이어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7억원 규모로 열린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