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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니베아]100년 전통 ‘니베아’ 스킨케어 시장 이끌어

입력 | 2018-01-17 03:00:00


1911년부터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더 좋은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 하에 다양한 제품들을 시장에 제시해온 니베아(NIVEA)가 ‘2018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니베아는 ‘눈처럼 하얀(snow-white)’이란 의미의 라틴어 형용사에서 유래된 말로 순하고 하얀 니베아 크림의 특징과 사랑, 조화 등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하고 있다. 니베아는 전 세계 스킨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그룹 독일 바이어스도르프사의 대표 브랜드로 전 세계 150개 지사, 약 1만8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본사는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해있다. 세계인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니베아는 유럽 15개국 2만7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8년 연속 가장 신뢰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1982년 한국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니베아는 파란통으로 유명한 다목적 크림 이외에도 다양한 스킨케어, 바디케어, 립케어, 선케어,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남성용 스킨케어 등 제품 라인을 확대해 국내 스킨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윤희선기자 @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