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냥 사랑하는 사이 캡처
신예 배우 원진아가 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의 키스신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한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강두(이준호)는 문수(원진아)의 집을 찾았다.
강두는 문수의 어머니인 윤옥(윤유선)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창문을 통해 문수의 방에 들어갔다.
방송 후 원진아의 이름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시청자들은 관련 기사에 “문수 엄마~강두 사이 갈라놓지 마세요(olo2****)”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원진아는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하게 된 신예 배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