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에스컴퍼니 제공
16일 MBC드라마 ‘투깝스’가 종영한 가운데, 배우 이시언(본명 이보연·36)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17일 이시언은 자신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를 통해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이시언의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투깝스’에서 전설적인 칼잡이 용팔이로 분한 이시언은 능숙한 사투리는 물론 액션과 눈물 연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시언은 올해 상반기에 방송될 tvN드라마 ‘라이브(Live)’에 출연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