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준(29)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정소민(28)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정소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여행 사진을 올렸다.
정소민은 “계산하는 남자의 뒷모습 고맙긴한데.. 그거 내 카드 아니니”라는 글과 함께 카운터 근처에 있는 남자 사진을 올렸다.
한편, 정소민은 이준과 지난해 10월부터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이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