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2)이 호주오픈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이 대회 우승을 6번이나 한 전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를 완파했습니다. 한국 최초로 메이저 8강에 진출한 정현의 질주가 어디까지일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해 11월 귀순한 오청성 씨가 북한에서 사망 사건에 연루됐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외 폐-팔 이식수술 허용을 비롯한 유전자치료 규제 완화, 불붙은 서울시장 경선 소식 등 오늘의 주요 뉴스를 30초 브리핑으로 만나보시죠.
제작 | 한지혜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