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그 제공/제이블랙 인스타그램
22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 제이블랙(본명 조진수·37)이 제1대 킹스몬으로 등극한 가운데, 제이블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이블랙은 스트리트 댄스계의 1인자로 불리는 안무가로 파워풀한 힙합 댄스를 출 때는 제이블랙, 걸리쉬 댄스를 출 때는 제이핑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남성이 여성의 감성으로 춤을 추는 걸리쉬 댄스는 팝스타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의 안무가 존테 모닝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6년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이블랙의 댄스 영상과 함께 극찬하는 글을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