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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랜드마크시티역 바로 앞… 초역세권 누린다

입력 | 2018-01-25 03:00:00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분양 중이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29-2(국제업무단지 C1블록)에 2개동 1990실로 꾸며진다. 모두 수요가 많은 22∼48m²의 소형 면적으로 공급돼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전실에 발코니가 설치돼 실사용 면적이 넓어져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발코니는 스터디룸, 휴식공간, 바(Bar) 등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고 쾌적한 주변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초역세권의 입지적 메리트까지 보유하고 있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다. 이 역은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준공 이전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입주 후 바로 랜드마크시티역을 이용해 초역세권 메리트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부대시설도 장점으로 꼽힌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 회의실 등 활용도와 선호도가 높은 시설들로 꾸며져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송도는 다양한 개발호재와 기업 입주 등으로 꾸준히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 송도 인구는 2011년 6월 4만9434명이었으나 지난해 12월 말 12만3832명으로 크게 늘었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는 각종 강도 높은 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곳이어서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특히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선호도 높은 소형면적 구성과 전실 발코니, 초역세권 메리트를 모두 갖추고 있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 근처(인천 연수구 송도동 11-1)에 있다.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과 엠앤씨이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