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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고덕지구 녹지율 47%… 쾌적한 숲세권

입력 | 2018-01-25 03:00:00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효성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9∼36m² 총 410실 규모로 이뤄져 있다. 지하층은 주차장이, 지상 1∼4층은 연면적 6032m² 규모의 상업시설이, 지상 5∼20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m² 324실 △26m² 40실 △27m² 8실 △29m² 16실 △36m² 22실 등으로 스튜디오타입(원룸형), 투룸 형태의 구조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최상층에 자리 잡은 16개 실은 복층 구조로 설계돼 개방감을 높였으며, 전용 26∼36m² 일부 실에는 테라스가 설치돼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한 원패스 시스템, 무인택배 도착알림 등의 스마트시스템이 적용돼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대기전력차단, 에너지 사용량 관리, 난방 제어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 관리, 환기 제어, 친환경 자재 등의 웰빙시스템도 적용된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와 불과 1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특히 고덕역은 지하철 9호선 환승역으로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개통되면 강남 업무지역까지 약 15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가 자리 잡고 있는 고덕지구는 녹지율이 47%이다. 특히 단지 앞으로 송림근린공원이 있는 것을 비롯해 명일근린공원, 두레근린공원, 까치근린공원, 고덕산 등의 녹지시설이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