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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측 “둘째 임신 중…출산 전까지 방송계획 無”

입력 | 2018-01-24 14:45:00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박진희(40)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24일 박진희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현재 박진희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며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이며 출산을 할 때까지 활동은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부분이라 현재 임신 몇 개월 차인지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희는 지인의 소개로 5세 연하의 판사 남편을 만나 1년여 동안 교제하다 지난 2014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같은 해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