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진욱 감독. 사진제공|kt wiz
kt 위즈가 29일 미국 스프링캠프를 위해 출국길에 올라 2018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2월 1일부터 21일까지 애리조나 투산에서 1차 캠프를 차린 뒤 22일부터 3월 8일까지 LG 샌버나디노에서 2차 캠프를 진행한다. 10일 귀국한다. 이번 캠프에는 김진욱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주장 박경수, 유한준, 고영표 등 62명이 참가한다. 체력, 전술 훈련을 갖고 11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