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 인스타그램, 백성현 인스타그램
이욱 W-재단 이사장(29)이 배우 임지연(27)과 교제한 지 1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26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임지연과) 연인이 된지 1달 정도 된 사이다"라며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됐다. 사실 보도가 되어 조금 당황스럽지만, 좋은 사이로 만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임지연은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영화 '간신', '럭키' 등에 출연했다.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해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