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가 기본 수칙만 지켰어도 막을 수 있었던 참사로 드러났습니다. 1층 방화문은 아예 없었고 2층 방화문은 열려 있었던 데다 2015년부터 자체 소방점검을 실시했던 것도 문제였죠.
한국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 신화를 쓴 테니스 신성 정현이 팬들의 환영 속에 당당히 귀국했습니다.
이 외 안전입법 손 놓은 직무유기 국회, 저출산으로 위기를 맞은 대학들, 사법부 수뇌부 갈등 등 오늘의 주요 뉴스를 30초 브리핑으로 만나보시죠.
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