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가수 강수지(51)와 결혼설이 피어오른 코미디언 김국진(53)측이 결혼을 논의중인 것은 사실이라는 뜻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연예매체가 “강수지가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고급 주택단지에 있는 분양면적 430m²(130평), 전용 면적 230m²(70평)의 복층 빌라 3층으로 이사했다”고 보도하면서 공개열애중인 김국진과의 신혼집을 준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이에 대해 김국진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는 걸로 안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지만, 좋은 소식이 있다면 결정되는대로 알릴 것”이라고 뉴시스를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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