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가구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4m² 443채,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m² 140실(원룸 기본형 84실, 원룸 다락실형 56실) △42m² 96실 총 236실 규모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동탄테크노밸리 핵심 입지에 위치해 직장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전 세대가 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를 비롯해 투자 수요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체, 연구소, 벤처시설이 복합된 첨단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된다. 약 155만6000m² 규모로 광교테크노밸리의 약 10배,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2배가 넘는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