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가수 헨리가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31회에서는 여동생 앞에서 이상적인 오빠로 거듭난 헨리의 하루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주 헨리는 듬직한 오빠로 변신할 예정이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그는 “(동생이) 휴가 받았는데 저를 보러 왔죠”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동생바보의 기운을 풍겼고, 오랜만에 보는 동생에게 해바라기를 선물하고 차 문을 직접 열어주는 특급 에스코트를 시전하며 달달함까지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어진 사진에서 헨리는 이상적인 오빠의 전형을 보이고 있다. 그는 생선 뼈를 손으로 발라주는가 하면 미용실에서 동생의 머리를 직접 스타일링해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처럼 평소 헨리가 보여준 장난꾸러기 ‘강남 케빈’과 180도 다른 이상적인 오빠의 모습과 비주얼 남매의 서울 나들이는 2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