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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뉴스]‘칼퇴’의 반전

입력 | 2018-02-01 15:51:00


동아일보는 워라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웹뉴(웹툰·뉴스)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했다. 취재팀이 찾은 일과 삶의 붕괴 실태를 웹툰 작가들에게 보내 매회 관련 웹툰을 4컷짜리로 싣는다. 4회 ‘칼퇴의 반전’은 미스터리 웹툰 ‘금요일’(禁曜日)로 유명한 배진수 작가가 사내 칼퇴근 제도 탓에 퇴근 후 카페로 자리를 옮겨 업무를 본 회사원 박민기씨(가명)의 사연을 토대로 그렸다. 웹툰 속 시계를 보면 반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