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27)이 씨스타 해체가 자신 때문 아니냐는 오해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효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 걸 알았고 힘들었고 쉽지 않지만 잘 견뎌내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오는 6일 컴백을 예고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효린은 ‘씨스타 해체가 효린 때문이라고 오해했던 분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지난해 6월 씨스타 해체 뒤 홀로 서기를 선언한 효린의 싱글 3연작 프로젝트 첫 번째 곡 ‘내일할래’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