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작년 영업익 531% 늘어 8813억
삼성물산은 지난해 매출액이 29조2790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881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4.2%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531% 급증했다. 부문별로는 건설 부문 영업이익이 5015억 원으로 2016년의 10배를 넘겼다.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등 그룹 내부 공사 수주 영향이 컸다. 상사 부문 영업이익은 1497억 원으로 2016년의 2배로 늘었으며 패션 부문은 237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흑자 전환했다. 이 밖에도 리조트 부문 영업이익(1802억 원)이 15.1% 늘었으며 바이오에서도 172억 원의 흑자를 냈다. 한편 삼성물산 측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 서초빌딩을 매각하기로 했다.
■ 스탠리블랙앤데커, 서초동에 체험센터 열어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가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디월트 고객체험센터’를 열었다. 디월트 등 스탠리블랙앤데커의 7개 브랜드 2000여 제품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 현대오일뱅크, 황금열쇠-주유 쿠폰 등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