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90)을 평창올림픽에 파견할 고위급 대표단장으로 정했습니다. 그는 헌법상 북한 행정부 수반으로 외국 정상과의 회담에 여러 번 등장했는데요. 올림픽 중 북미 대화가 어떻게 이어질 지 관심이 높습니다. 은행권 특혜채용 파문이 갈수록 번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5일 일선 검찰청에 이 사건을 배당하고 강도 높은 수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 외 ‘2020 행복원정대: 워라밸을 찾아서’ 5탄 등 오늘의 주요 뉴스를 30초 브리핑으로 만나보시죠.
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