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명절 ‘전 부치기’ 자이글로 건강하고 간편하게

입력 | 2018-02-05 13:46:00

사진제공=자이글


 냄새, 연기, 기름튐 없는 웰빙 아이디어 가전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유독 근심스러운 이들이 있다. 바로 명절음식을 장만해야하는 주부들.기름에 지지고 볶고 부치고를 반복하다 보면 명절 후엔 기름내가 지긋지긋해질 정도다.

 특히 대표적 명절음식인 전 부치기는 허리, 무릎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바닥에 앉거나 서서 내내 지켜보며 재료를 뒤집어주고, 기름을 부어줘야 하니 전 부치기가 끝나면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오기 마련이다. 이미 조리가 되어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가정간편식 전 요리도 나와있지만 왠지 명절 음식으론 정성이 부족해 보인다.

 이럴 때 좋은 가전이 바로 적외선 조리기다. 그 중에서도 상부 발열과 하부 복사열이라는 역발상 아이디어 제품으로 유명한 자이글 그릴은 위아래의 균일한 적외선이 일정시간 유지돼 고르게 익혀줘 옆에서 내내 지켜볼 필요가 없다. 자이글의 원형팬을 사각팬으로 바꿔 동태전, 동그랑땡, 산적 등을 가지런히 얹어놓고 다른 음식을 하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기만 하면 끝. 옆에 앉아 온 기름내를 다 맡으며 뒤집고 살펴보지 않아도 된다.

 기름을 계속 보충해줄 필요도 없다. 밀가루, 계란옷을 입힌 뒤 기름을 앞뒤고 살짝 바르기만 하면 돼 기름기 적은 건강한 명절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적외선으로 음식물을 익혀주니 산소를 태우지 않아 전을 부치는 동안 냄새와 연기도 거의 없어 온 집안에 기름내가 진동하지도 않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자이글 적외선 그릴을 이용하면 전뿐 아니라 생선구이, 불고기까지 다양한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장만할 수 있다. 최신 제품인 '자이글 프로'의 경우, 보다 강력해진 화력으로 보다 빠르게 전을 부칠 수 있다. 명절이 끝나고 남은 전을 데워먹거나 선물 받은 고기를 구워먹을 때도 유용하다.

 자이글은 냄새∙연기∙기름튐이 없는 탁월한 기능으로 TV홈쇼핑 183회 매진을 기록중이며 이미 국내외에서 300만대가 넘게 팔린 히트제품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