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달달해”…낸시랭♥왕진진, 애정전선 이상무

낸시랭 트위터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남편 전준주(왕진진)가 숱한 논란에도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낸시랭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추워도 이렇게 저녁 주일 예배에 인도하신 성령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늘 저희 부부를 지켜주시고 모든것이 하나님 뜻대로 되길 원한다"라고 전준주와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여유롭고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12월 27일 낸시랭은 전준주와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하지만 그 이후 전준주는 전자발찌 착용, 사실혼, 고(故) 장자연 친필 편지 작성, 사기 혐의 등의 의혹을 받으며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