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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김포센터’ 오픈… 서비스 접근성 개선

입력 | 2018-02-05 17:46:00


만트럭버스코리아는 5일 김포센터를 새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경기 서부권을 비롯해 서울 및 인천 소비자 접근성을 고려해 조성됐다.

총 면적 4300m²(약 1300평)에 지상 2층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판금 및 도장 공간을 포함해 총 6개 워크베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편의시설로는 전신 안마기와 전용 수면실이 마련돼 서비스센터 방문 편의성을 높였다.

센터 위치는 제2외곽순환도로 검단-양촌IC와 인접해 있어 경기권과 수도권 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김포센터는 다양한 화물 운송의 연결 지점에 위치해 서비스 범위를 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김포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회사는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질적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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