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한다.
인터파크는 12월2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 약 5년간 예정된 제4기 복권수탁사업의 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할 계획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할 주요 회사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조만간 전체 컨소시엄 구성을 마무리하고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철수 인터파크 사업추진단장은 “인터파크의 고객 노하우와 핵심 역량, 기업 철학과 사업 기반이 복권 사업자가 갖춰야 할 모든 자격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