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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격 만곡증’ 수술 RM “간간이 작업하면서 잘 있다, 노 걱정”

입력 | 2018-02-05 20:35:00

사진=동아닷컴DB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인 RM이 비중격 만곡증 수술 이후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

RM은 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저 괜찮아요. 수술 잘 받고 쉬면서 간간이 작업하면서 잘 있습니다. 노 걱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RM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방탄소년단 RM이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받았다”며 “최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한동안 휴식 후에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중격 만곡증은 코의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해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벽인 비중격이 휘어져 코와 관련된 증상을 일으키거나 코막힘, 부비동염 등의 기능적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2017 MAMA’, ‘2017 멜론 뮤직 어워드’, ‘제 32회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 등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새로운 기록을 써내러 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